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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전체적으로 머리가 붕 떠 있으며 윗머리는 뻗쳐 있다.

그탓일까, 걷거나 혹은 몸이 바삐 움직일때면 더듬이마냥 나풀거린다.

손바닥까지 덮어주는 검은색 기모 폴라티를 마이 안에 입고 있다.

추위를 많이 타는지 목도리까지 해 겨울핏의 정석

성격

매사에 적극적이며 털털하다. 에너제틱

제 의견을 고집하기보다 귀를 기울여주는 편;

그러다보니 본인이 손해 입는 걸 감수하는 호구

의뭉스럽지만 알고도 당하는 건지, 그냥 호구인지는 알길이 없다.

기타

시립도서관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따라 방학을 맞이한 만큼 일을 돕고 있다.

간혹 어른들 일을 배운다는 핑계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기도

입학과 함께 체육부에 가입했으며 주로 농구를 한다.

그닥 잘하진 않지만 꾸준히 해왔기에 교내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포션은 미드플레이어.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동공이 축소돼 바로 티가 난다.

여기저기 쏘다닌 탓일까, 학교 구조에 대해서 빠삭하다.

어른들과 주로 시간을 보내다보니 [신]서울에서 자행되는 일들에 대해서

귀들은 것도 없지않아 있다.

허나 입은 무거워야 하는 법, 이라고 어릴 때부터 교육받은 탓에

함구하고 있다.

학생회 포지션

교원 추천을 받아 46년도 하늘고등학교 선거관리위원으로 선정됐다.

​일단은 임시직으로 학생회장 및 교내 임원 그리고 부장 선출 지도를 도맡았다.

큰아버지 덕분에 덕을 좀 보고 있는 상황.

45년도 입학 당시에는 학생회 활동을 하지 않았다.

대신 전 임원들을 도와주었으며, 내부 사정도 익히 들어 알고 있다.

45년도 학생회장 '이나리'와 친분이 있다.

규율을 스스로 내면화했다 보니,

1구역 출신으로 혜택을 받는 것에 대해 

의구심은 전혀 갖고 있지 않다.

덕분에, 특히 3구역 친구들에게 재수 없는 캐릭터로 낙인찍혔다.

 

공개 소지품

​인원 장부, 지갑

공개 선관

​형도현 - 같은 학교 같은 동아리 직속 선후배

 

강겸

Male, 180cm 70kg

18세, ​2학년 / 1구역 

" 임시직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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