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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곱슬거리는 하얀 머리카락은 가슴까지 오는 길이로 앞머리 위쪽으로 댕기를 땋아 뒤로 반묶음을 한 형태.

교복은 규정에 맞게 잘 착용하고 있지만 리본 대신 넥타이를 맸다. 마이 위로 분홍색 토끼귀가 달린 후드점퍼를 입고, 치마 아래로는 검정색 기모스타킹을 신었다.

신발은 평범한 학생용 구두.

성격

 

*명랑함 쾌활함 밝음

잘 웃는 겉모습과 마찬가지로 딱 봐도 밝은 성격의 소유자.  낯가림이 없고 사람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만약 하얀을 찾아야 한다면 사람이 모여있는 곳으로. 그렇게 한다면 99.9%확률로 마주칠수 있을 정도로 사람들과 부대끼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녀가 무얼 닮았을까, 하고 물어본다면 대부분의 사람이 '태양'을 닮았다고 대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만큼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 웬만해선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고 원만한 교우관계를 유지 한다.

 

*장난스러움 적극적 주관적

기본적으로 사람간에 있어 지켜야할 예의를 모르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적극적인 성격과 짖궂은 장난기가 더해져 가끔 실수를 하기도 하는데, 가장 대표적으로는 친한 사이일수록 터치가 잦고 간혹 장난으로 음담패설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자그맣고 발랄한 모습과 매치가 안될 정도로 유독 친한 옆집 사는 소꿉친구에게는 그 정도가 짖궂다고.

발언만으로도 이미 무례하지만, 상대에게 먼저 '가슴 만져도 될까?' 하고 의사를 물어보는 것 만으로도 자신은 배려심이 넘친다고 착각하는 부분도 있다.

다른 이의 의견, 특히 '싫다'와 같은 거부 의사는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 듣고 두번 다시 장난으로라도 하지 않는데다가 작은 여자아이여서 인지 대부분 애교, 장난으로만 받아들여 이런 성격임에도 주변과 마찰이 없다고.

기타

†.부드럽고 말랑한 것을 좋아한다. 제 방에는 모찌 인형이 가득하다고. 늘 인형을 안고 자는 편.

†.특기는 의외로 인형 만들기. 말랑말랑 몰랑몰랑한 모찌 인형을 잘 만든다. 바느질은 가람이 옷수선을 하는것을 어깨너머로 훔쳐보고 배웠다고.

†.허술해 보이는 인상, 독특한 행동과는 달리 굉장한 수재. 이것 저것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사실 인형보다는 기계쪽을 더 잘 만져 공학쪽에 소질이 높다.

†.2구역 상가에 위치한 작은 꽃집의 막내 딸. 위로는 오빠가 한명, 언니가 한명 있다. 부모님을 포함해 가족 인원은 다섯명.

†.힘이 굉장히 세고 운동신경이 남다르다. 웬만한 운동은 한두번 해보면 평균정도는 하고, 꾸준히 한다면 선수생활도 가능할 정도로 신체조건이 좋다.(다만 키가 작아 농구같은건 시도해본적 없다.)

마치 순정만화에 나오는 엄마친구아들, 왕자님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듯. 가족들도, 친구들 조차도 운동부로 가야 한다고 적극 추천 했지만 본인은 꼭 꼭 음악부로 가야겠다며 음악부로 간 상황.

†.생일은 5월 9일, 혈액형은 RH+ B형으로 별자리는 처녀자리.

†.1, 3구역은 아직까지 가본적이 없고 소문으로만 들어 자신이 행여 실수라도 할까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같은 2구역내 친구들과 조금 더 자연스럽다.

†.장난칠때 주로 '가슴만질래.' '가슴 만져도 돼?!'하는 성희롱이 주를 이루지만 허락을 해주거나 제게 그런말을 하면 굉장히 부끄러워 하고 고장난다.(말만 합니다! 실제로 선관 외에 멋대로 만지지 않습니다!)

 

공개소지품

반짇고리 손수건

 

 

학생회 내의 포지션

†. 분위기 메이커.

이름부터 귀여운 두더지 수비대에 들어가 모두에게 귀여운 두더지 인형을 만들어 주는게 목표.

현재는 이곳 저곳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나서며 교외 봉사활동을 주로 하며, 간간히 실수도 하지만 '작은 여자아이가 열심히 하네.' 정도로 다들 좋게 봐주는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개 선관

 

진가람 - 옆집 소꿉친구. 오래 알고 지낸 탓에 굉장히 서스럼 없는 사이. 특히 하얀이 가람에게 짖궂은 장난을 많이 친다. 주로가람이 성희롱 당하는 쪽.

백하얀

Female, 155cm 48kg

17세, ​1학년 / 2구역 

" 응, 알겠어!

​그럼 이제 가슴 만져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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