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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꽤 큰 키와 적당한 체격. 짙은 눈썹과 처진 듯한 눈꼬리가 그의 인상을 더 부드럽게 보여준다. 밝은 베이지 머리는 긴 앞머리 가운데를 5:5로 나누어 적당히 고정해두었고, 다홍빛을 연상시키는 붉은 눈과 밝은 피부에 평소에는 교복 차림. 양쪽 귀에는 선형 귀걸이를 끼고 있다.

성격

 

[다정한/긍정적인]

"괜찮아-! 가끔은 실수하는 것도 매력 있는 법이니까-"

어떤 상대방이든 거의 선한 얼굴로 마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드러운 어투로 상대방을 최대한 편하게 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어가며 긍정적인 성격 때문인지 주변인들과 대부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주위의 평판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사교적인/결단력 있는]

"그럼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는데... 어때?"

타인과의 대화에서 타인을 기분 나쁘게 하는 일이 거의 없다 보니 대부분에 대화가 잘 풀리는 상황이 자주 온다. 상대의 의견을 대부분 수용하는 방향을 추구하지만, 자신의 의견도 수용 하고 싶을 때는 무조건 양보하지도 자신의 의견만 고집하지도 않으며 두사람 모두에게 이득이 있는 방향으로 결론을 낼 수 있는 결단력을 가지고 있다.

 

[열정적인/과감한]

"일단 한 번 해보는 게 어때-? 실패는 그다음에 생각하자."

매사에 열정적인 열정파에 속한다. 한 번 일을 저지를 때는 조심스럽기보다는 실패하더라도 일단 도전은 해보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힘든 일이라면 서로 협력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는 도와주며, 반대로 도움을 요청하는 일도 주저하지 않는다. 

 

기타

 

::생일 l 별자리 l 탄생화 l 혈액형::

8월 15일 l 사자자리 l '아름다운 빛'을 뜻하는 해바라기 l RH+A형

 

::가족관계::

외동아들이며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다. 아버지는 어렸을 때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듯하다.

어머니는 1구역에서 그럭저럭 인정받는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계시지만, 어떠한 이유인지 2구역에서 기우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방송부::

처음 하늘고등학교에 입학했을 때부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방송부에 입부했다. 옛날부터 꿈이 기자여서 그런지 방송부 활동을 즐겨하고 있으며 중학생 때도 방송부에서 활약한 경력이 있다. 평소에도 주변 친구들과 후배, 선배들로부터 여러 가지를 취재하며 방송에 내보내고 싶은 사연을 받기도 한다. 점심시간에는 학교의 허락을 받아 사연을 읽어주는 방송을 가끔 하기도 한다.

 

::특징::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은 항상 잠금화면을 풀면 메모장이 켜져 있을 만큼 메모장 어플을 애용하고 있다. 휴대폰이 없을 때면 가지고 있는 수첩에라도 메모해야지 속이 시원하다고 한다.

 

휴대폰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취재할 때, 여가시간을 보낼 때, 연락이 필요할 때 어떤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애용하고 있으며 취재할때 영상 기록용으로도 자주 사용한다고 한다.

 

취미라고 한다면 휴대폰 게임을 많이 한다. 휴대폰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이유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을정도로 시간 날 때 마다 휴대폰에서 푱푱 게임 효과음이 나고 있으며, 너무 어렵고 복잡한 게임보다는 퍼즐게임 같이 간단하게 즐기는 게임을 주로 한다.

 

법률과 상관없이 구역별로 차별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이다. 모두 차별 없이 생활하기를 바라며 1구역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지만, 엄마와 자처하여 2구역에 살고 있으며 3구역 사람들에게도 역시 차별 없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내에서만 보면 움직이지도 않고 핸드폰만 할 것 같지만, 밖에서는 운동도 즐기며 의외로 테니스를 좋아한다고 한다. 실제로 몸도 군살 없이 잔 근육이 꽤 잡혀있는 편이다.

 

 

공개소지품

휴대폰

녹음기

 

 

학생회 내의 포지션

 

방송부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학생회 방송위원으로 선정되었다.

 

1학년 때부터 방송부에서 활약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학생회에서 교내에 전달해야 하는 전달사항들을 교내 안내방송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맡고 있다.

 

재능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으나 남들보다 글을 잘 읽는다. 정확한 발음과 듣기 거북하지 않은 괜찮은 목소리로 안내방송을 내보내기 때문에 주변 평판도 좋은 편에 속한다.

도기우

Male, 181.5cm 69kg

18세, ​2학년 / 2구역 

" 지금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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