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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설명

오른쪽 손목에 작은 손목시계(연보라색 계열). 신발은 어두운 브라운계열의 편안한 운동화. 치마 속에는 검은색의 속바지착용.

성격

- 전체적으로 표현하자면 꽤 딱딱하고 고지식한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유하게 넘어가거나 하는 일 없이, 정해진 틀에 맞춰 행동하고, 이야기하는 편이다. 다른 사람들이 이런 성격 때문에 껄끄러워 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만 나타나는 성격이다 보니 딱히 손을 대지는 않는다고.

 

- 자신의 머릿속에만 있는 계획에 행동하고 반응한다. 때문에 생각하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거나 갑작스러운 사고가 터지면 임기응변을 거의 하지 못한 채 생각 회로가 멈춰버리는 편이다. 때문에 항상 수만가지의 경우의 수나 확률을 머리에 기억해두고, 넣어둔다.

 

- 사교성은 그나마 괜찮은 편으로, 어릴 적부터 너무 무뚝뚝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인지 주변 인물들과 이야기할 때에는 그나마 조금은 부드럽게 이야기하려 노력한다. 장난도 조금씩 치고, 웃기도 한다고. 학교 이외의 곳에서는 혼자 다니지만 학교 안에서는 친구들 두세명과 함께 다니며 이야기하고는 한다.

 

- 자신이 할 일을 알아서 찾는 편이다. 누군가의 부탁이나 연락이 있기 전에 항상 알아서 할 일을 찾아 먼저 시작하는 편. 부지런하다고 할 수 있다.

 

- 남들이 하는 말을 잘 믿지는 않는 편이다. 항상 그것을 두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절대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기타

 

학생회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옆집에 살던 전 학생회의 학생의 추천으로. 아직 제대로 활동을 해보지 않아 잘은 모른다.

 

항상 아침 일찍 일어나 2-3구역을 돌아다닌다. 운동하는 겸.

 

아버지와 함께 3구역에 살고 있다. 딱히 힘들게 사는 것 같은 느낌은 들지 않는다. 불만도 없다.

 

잠이 항상 부족한 듯, 평소에는 자주 낮잠을 자고는 한다. 그 외의 시간에는 꽤나 말짱하다.

 

 따뜻한 음료를 좋아한다. 집에서 항상 작은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넣어 마시고 다니기도. 그 외에도 따뜻하면 대부분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은 축축하고 눅눅한 것. 직접 만지는 걸 제일 싫어한다. 보는 것이나 가까이 하는 것은 그나마 견딜 수 있다고.

 

 운동 신경이 정말 뛰어나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기도 하고, 운동을 배우기도 했기 때문인 듯 하다. 주 특기는 달리기와 힘쓰기, 엎어치기. 

 

 운동을 하기 때문인지 손을 자주 다칠 때도 있다. 그래서 항상 손을 보호하기 위해 장갑을 가지고 다닌다.

 

 남을 도와주는 것을 당연시한다. 짐이 무거운 사람이 있으면 가서 정중하게 물어본 뒤 들어주고, 물건을 잃어버린 사람이 있으면 같이 찾아주는 등의 행동들을 자주 하고는 한다.

 

 어릴 때부터 밤 눈이 좋았다. 덕분에 지금도 어두운 곳을 잘 돌아다닌다.

 

공부를 잘 하지 않는 편이다. 공부를 그나마 하면 남들과 거의 비슷하지만, 아예 거의 손을 놓은 상태. 차라리 그 시간에 운동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공개소지품

 

텀블러, 가죽 장갑

 

 

학생회 내의 포지션

 

학생회에서 맡을 일은 자잘한 심부름. 전 학생회원의 추천으로 맡을 직책이 심부름 꾼일 예정. 보통 힘을 쓸 일이나 전달 같은 업무를 주로 하려고 한다. 몸을 움직이는 일이나 기억력이 남들보다 꽤 좋기 때문에 자신의 일에 어울린다 생각하고 있고, 자신도 자신이 할 일에 대해 생각하고 만족해하고 있다. 

공개 선관

강겸 - 같은 학교 같은 동아리 직속 선후배

형도현

Female, 170.3cm 50.4kg

17세, ​1학년 / 3구역 

" 용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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